경남FC, EPL 출신 조던 머치 영입
경남FC, EPL 출신 조던 머치 영입
  • 김정련 기자
  • 승인 2019.02.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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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 빈자리 채울지 관심 영국 출신 장신 미드필더 “이번 시즌 성적 기대 크다”
조던 머치가 경남 FC에 합류했다. 왼쪽부터 조기호, 박성호, 조던머, 경남 FC 마스코트 군함조. / 경남FC
조던 머치가 경남 FC에 합류했다. 왼쪽부터 조기호, 박성호, 조던머, 경남 FC 마스코트 군함조. / 경남FC

 지난 시즌 득점왕 말컹 보낸 경남 FC 빈자리는 누가 채울까. 영국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출신 미드필더 조던 머치가 경남 FC(대표이사 조기호)에 합류했다. 경남 FC는 지난 11일 조던 머치 영입을 발표하며 K리그 팬들을 놀라게 했다.

 조던 머치는 영국 출신 188㎝ 장신 미드필더로 영국 EPL 크리스탈 팰리스(Crystal Palace),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카디프시티(Cardiff City)에서 장기간 활약한 선수다.


 조던 머치는 EPL 2013-14시즌 때 카디프 소속이었던 김보경 선수와 포지션 경쟁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또한 윤석영과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시절에 이청용과는 크리스탈 팰리스 시절에 한솥밥을 먹은 사이이다.

 조던 머치는 1991년생(만 27세)으로 선수로서 최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시기에 경남에 합류했다. 국내 팬들과 축구 관계자는 풍부한 EPL 경험을 가진 조던 머치와 김종부 감독이 올 시즌 경남에 어떤 파급 효과를 낼지 주목하고 있다.

 경남에 입단한 조던 머치는 “경남FC 선수가 돼 기쁘다. 지난해 준우승을 한 경남이 이번 시즌에는 얼마나 더 이뤄낼지 기대가 된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에 온 걸 환영한다. 좋은 활약으로 경남도민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돼주길 바란다”며 조던 머치 경남 입단을 환대했다.

 공식 입단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친 조던 머치는 남해 전지훈련에 합류해 성공적인 K리그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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