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문턱서 핀 예술혼 “환자 희망 되길”
죽음 문턱서 핀 예술혼 “환자 희망 되길”
  • 김정련 기자
  • 승인 2019.02.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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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상 신부 5번째 개인전 3월 1일까지 파티마 갤러리
파티마갤러리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전시 최재상 신부 ‘십자가의 길’ 작품.
파티마갤러리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전시 최재상 신부 ‘십자가의 길’ 작품.

 최재상 신부의 다섯 번째 개인전 ‘십자가의 길’이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파티마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 ‘십자가의 길’에서는 도유화와 부조로 표현한 작품 42점을 볼 수 있다. 작품에는 예수님께서 빌라도에서 재판을 받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의 죽음에 이르는 중요한 사건들을 엮은 14처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지난 1일 오후 6시에는 전시 시작 전에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창원파티마병원 박정순 병원장과 전준홍 요셉 원목신부, 김지수 경남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 외빈이 참석해 최재상 신부의 작품설명과 전시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상 신부는 “이번 전시 작품들은 3년 전 위암 수술 후 준비한 작품들이다. 삶과 죽음의 문턱을 넘어 내어놓는 작품인 만큼 더욱 진지하게 준비했다. 창원파티마병원 환자들에게 위안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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