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5분 자유발언 “서부경남 교통 요충지 발전”
합천군의회 장진영 의원은 제231회 본회의에서 서부경남 KTX가 국가 재정사업으로 확정 발표된 것과 관련해 합천군이 역사 유치를 위한 조기 T/F팀을 구성시켜 역사를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합천은 88고속도로가 지나고 현재 건립 중인 함양~울산 고속도로와 서부경남 KTX개통, 대구~광주 달빛 철도가 놓이게 되면 합천은 서부경남의 교통 요충지로 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4년과 2017년 두 차례 용역결과 합천지역에 역사가 건립될 것이 확실하지만 인근 경북 고령에서도 역사 유치를 위한 현수막을 내걸며 역사 유치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 실정이라 하루빨리 합천 내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불필요한 여론을 없애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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