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안 좋은 건데”, 뇌출혈 후에도 안 좋은 술버릇 못 고쳐서 이 지경?
안재욱 “안 좋은 건데”, 뇌출혈 후에도 안 좋은 술버릇 못 고쳐서 이 지경?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2.11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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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음주운전(사진=안재욱 SNS)
안재욱 음주운전(사진=안재욱 SNS)

 

배우 안재욱이 10일 아침 전날 마신 술이 깬 줄 알고 운전을 하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11일 안재욱은 “전날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내 불찰이었다”라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 죄송하다”라고 반성했다. 이에 안재욱의 주장이 맞다면 그의 안 좋은 술버릇이 이날의 상황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해석이 존재했다.

안재욱은 연예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 주당으로 알려져 왔다. 그런 그는 지난해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건 안 좋은 건데”라며 “술을 마실 때 안주를 잘 먹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안 좋은 술버릇을 밝혔었다.

실제로 많은 의사들이 숙취해소를 위해 술을 마실 때 기름진 안주를 추천한다. 혈중 알코올 농도의 상승을 예방하는 데 기름기가 도움이 되는 이유에서다.

사실 안재욱은 술과 담배를 끊은 적이 있다. 지난 2013년 지속적인 과음이 주원인으로 꼽히는 뇌출혈로 수술을 받고 난 후 안재욱은 “술에 대한 욕구가 당기지 않는다. 쇼크가 컸다”라며 한동안 술을 끊었었다. 그러나 안재욱이 죽을 뻔 한 고비를 넘기고도 술을 끊지 못해 결국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에 일부 여론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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