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종근 의원, 국보 기마인물형토기 김해 반환 노력
민주당 김종근 의원, 국보 기마인물형토기 김해 반환 노력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9.02.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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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원 미리 듣는 새해 의정활동
올해 의정 활동으로 국보 제275호 기마인물형토기가 고향인 김해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김종근 김해시의원.
올해 의정 활동으로 국보 제275호 기마인물형토기가 고향인 김해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김종근 김해시의원.

 "가야시대 대표 유물로 꼽히는 국보 제275호 기마인물형토기가 고향인 김해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근 김해시의원(라 선거구, 진영읍ㆍ한림면)은 올해 의정 활동 방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해 6ㆍ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종근 의원은 진영 출신으로 누구보다 지역구 사정에 밝다. 도시계획 전문가이기도 한 김 의원은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이어 "기마인물형토기가 김해지역에서 출토된 가야의 대표유물이지만 출토 당시 문화재를 보관ㆍ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국립경주박물관에 기증됐다"며 "지난 2017년 기마인물형토기 반환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재청장, 국립박물관장, 국립경주박물관장 등에게 보낸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과제로 채택된 가야사 복원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올해 기마인물형토기 이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이는 천년 가야문화를 잇는 김해시의 가야문화재 보전, 관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최초 기증자 유가족에게 서신을 보내는 등 기마인물형토기가 김해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올해 김해시가 역점을 둬야 할 사업으로 도 단위 교육기관 유치, 가야 역사 문화도시 지정, 제조혁신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을 거론했다.

 그는 "이같은 지역 역점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의원 개인의 전문성 향상과 논리적인 대응력 개발이 절실하다"며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주어진 책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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