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기사 소화기로 화재 막아
개인택시기사 소화기로 화재 막아
  • 이문석 기자
  • 승인 2019.02.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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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탑리 소재 3층 건물 3.3㎏ 분말소화기 1대 전달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2일 13시 30분경 하동군 화개면 탑리 소재 3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개인택시기사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에 진압한 사례가 있어 군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모 씨(남ㆍ55)는 3층 건물 1층 분전반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았고 분전반주변 그을름외 건물피해는 없었다.

 하동소방서는 “화재 초기에 당황하지 않고 소화기를 찾아 화재를 진화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초기진화 보상제의 일환으로 3.3㎏ 분말소화기 1대를 전달했다. 초기진화 보상제는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진화를 한 대상에 소화기를 보급하고 기초소방시설 활용사례로 홍보하는 하동소방서의 시책이다.

 하동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대응에 소화기 한 대가 소방차 한 대 역할을 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주택화재경보기) 설치에 군민 모두가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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