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로컬푸드 장터’ 매출 10억 달성
산청군 ‘로컬푸드 장터’ 매출 10억 달성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2.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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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연 지 17개월 만에 주간 평균 1천800만원 농가 소득증대 큰 몫 차지
산청군의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문을 연지 17개월 만에 모두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진은 산청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매장 모습.
산청군의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문을 연지 17개월 만에 모두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사진은 산청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매장 모습.

 산청군이 직접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장터가 문을 연 지 17개월 만에 매출 10억 원을 달성해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10일 산청군에 따르면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상ㆍ하행선 산청휴게소에 들어선 군 직영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 2017년 8월 문을 연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개장 첫해 8~12월 5개월간 2억 8천8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2018년 6억 7천여만 원, 올 1월 현재 5천600만 원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7개월 간 주간 평균 매출실적은 1천800만 원(상ㆍ하행선 합산) 수준으로 현시점에서 연 매출로 환산하면 모두 9억 3천600만 원이다.

 군은 사계절 신선 농산물 판매와 할인행사 등 소비자 친화형 유통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연 매출 1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만 입점할 수 있다. 입점단계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친 탓에 신뢰할 수 있는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해 중간 유통비용이 없어 가격도 저렴하다.

 현재 ‘행복장터’에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2회 수상한 곶감과 딸기 등 91개 업체 760여 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할인행사는 물론 무료 배송 서비스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여러 가지 제품을 추가 선정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한층 늘릴 것”이라며 “다양한 유통정책 추진으로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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