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는 1∼14일 2학기 꿈ㆍ끼 탐색주간을 맞아 학교 도서실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기부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학부모 교육기부 진로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적성과 능력에 알맞은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부모 교육기부자이자 숲 해설가인 조모 씨는 `식물의 꿈`을 주제로 학생들과 식물의 꿈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의 꿈을 색종이 접기로 표현하며 학생들의 꿈을 담아 날려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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