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3명 무사 구조 800만원 재산피해
지난 6일 오전 9시 49분께 김해시 내덕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다용도실 10㎡와 가재도구 등을 불태워 8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김해서부소방서는 이날 화재현장에서 3층에 고립돼 있던 주민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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