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의령지점(지점장 박영철)은 설 연휴를 맞아 온누리 상품권 80매(400만 원)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13개 읍ㆍ면 저소득계층 80세대에 각 5만 원씩 전달됐다. 박영철 지점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의 훈훈한 명절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의령의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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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의령지점(지점장 박영철)은 설 연휴를 맞아 온누리 상품권 80매(400만 원)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13개 읍ㆍ면 저소득계층 80세대에 각 5만 원씩 전달됐다. 박영철 지점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주변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의 훈훈한 명절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의령의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