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는 지난 1일 제71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진수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진균 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용환 이사대우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고성 출신으로, 부산 혜광고와 부산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부산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과 경제부장 등을 거쳐 편집국장, 이사,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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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는 지난 1일 제71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진수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진균 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용환 이사대우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고성 출신으로, 부산 혜광고와 부산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부산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과 경제부장 등을 거쳐 편집국장, 이사,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