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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도서관 취약계층 프로그램을 위한 MOU 체결
남지도서관 취약계층 프로그램을 위한 MOU 체결
  • 경남교육청
  • 승인 2019.02.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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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지역아동센터 및 새누리노인종합센터와 협약

남지도서관(관장 배태한)은 취약계층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목련지역아동센터(1월 31일), 창녕군 새누리노인종합센터(2월 1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지도서관은 도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취약계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서관은 각 기관의 수요를 반영하여 목련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의 자신감을 올려줄 ‘자신감 파워업 스피치’ 수업을, 창녕군 새누리노인종합센터에서는 ‘독서와 함께하는 치매예방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들은 15회씩 3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독서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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