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1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텀플러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했다고 6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식회사 제주패스가 시작한 환경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달아 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인증이 이뤄질 때마다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에 1천원씩 적립되며 수익금은 제주패스의 제주도 환경보존활동과 세계자연기금(WWF)에 지원금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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