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1일 김해시외버스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일원에서 설 연휴를 맞아 `고향집,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캠페인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기두 서장, 의용소방대, 김해시 안전도시과, 주부민방위기동대, 지역자율재단, 안전보안관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향집,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물티슈, 전단지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해 알렸다. 최기두 서장은 "설 명절, 안전한 고향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하며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