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용원레미콘 저소득층 백미 20포 기탁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위치한 용원레미콘(주)(대표 문철현)에서 저소득층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 20포를 진해구에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용원레미콘(주)은 1994년 진해구 용원동에 설립된 레미콘 제조 및 판매업체로서 매년 명절마다 이웃돕기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도 설명절을 맞이해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게 됐으며, 기탁된 백미는 진해구 지역 내 저소득층 20가구에 1포씩 지원할 예정이다.
문철현 용원레미콘(주) 대표는 “평소 이웃돕기에 관심이 많았고,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기회가 되는대로 지속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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