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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 약속
경남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원 약속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9.01.24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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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통영시와 협약 “시 발전 기여 최선 다할 것”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통영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통영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난 18일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영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컨설팅과 재생대학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및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경남대학교와 함께 고민하게 돼 기쁘다”며 “경남대 LINC+사업단의 다양한 연구와 경험이 공유된다면 통영시민이 바라는 경제 재도약은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통영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지원과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통영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더욱 발전하고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는 방안들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그동안 축적해온 LINC+사업단의 경험은 현재 추진 중인 통영시의 도시재생사업에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경남대학교가 통영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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