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예방 직원에 감사장
전화금융사기 예방 직원에 감사장
  • 송삼범 기자
  • 승인 2019.01.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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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 농협 직원 수여 70대 1천550만원 피해 막아
합천경찰서는 22일 경찰서장실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합천군지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합천경찰서는 22일 경찰서장실에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합천군지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 22일 경찰서장실에서 신속한 대처와 기지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합천군지부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농협은행 합천군지부 A직원은 지난 16일 오후 2시경 70대 피해자 A씨의 예금 및 적금 등 1천550만 원 해지 요구에 보이스 피싱임을 직감, 발 빠르게 대처해 피해를 막았다.

 수사기관을 사칭 개인정보가 유출돼 돈을 옮겨야 된다는 사기전화에 속아 예금과 적금을 인출하려고 방문한 것을 안색이 창백하고 불안해하며, 누군가와 계속 휴대전화로 통화 중인 A씨를 수상히 여긴 직원이 순간 보이스피싱으로 직감하고 신속하게 전화를 차단하는 등 피해를 예방한 것이다.

 류재응 합천서장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사기범들이 경찰ㆍ검찰ㆍ금융감독원 및 지인을 사칭하는 등 다양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세심한 관찰과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로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한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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