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억8천여만원 지원 29일까지 참가자 모집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패션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메이커를 지원하기 위해 국비 1억 8천500만 원으로 ‘패션 메이커를 위한 비스킷(Be Starting a Market)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달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부산 패브릭 메이커 랩, 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재)부산디자인센터,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며, 싱가포르 엑셀러레이터 SEA_Anchor가 협력해 추진하는 크라우드펀딩 연계 패션 메이커 창업지원 사업으로,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는 패션 메이커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한다.
패션시장 진입을 원하는 메이커(개인, 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총 2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온라인 접수시스템(https://www.onoffmix.com/event/164686)에 등재된 신청양식을 작성해서 오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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