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미터 이동주차 덜미"…박정태 음주운전, 실랑이로 들통
"10여 미터 이동주차 덜미"…박정태 음주운전, 실랑이로 들통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1.18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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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캡처)
(사진=네이버 캡처)

전 프로야구 선수 박정태가 이동주차 과정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덜미를 잡혔다.

18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박정태는 이날 오전 0시 35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혐의가 적발돼 입건됐다. 그는 불과 10~20미터 가량 운전해 차를 옮겨 세웠다가 덜미를 잡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정태는 사건 당시 음주 상태로 도로 갓길에 차를 세워둔 채 대리기사를 기다렸다. 이 와중에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차량 이동을 요구해 운전대를 잡게 된 것. 박정태는 해당 버스에 올라타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경찰 신고로 체포됐다는 전언이다.

음주운전 당시 박정태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131%로 면허취소 수치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 씨에 대해 음주운전과 더불어 버스운전 기사 폭행 혐의를 적용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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