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지난 15일 구청 회의실에서 이ㆍ통장연합회 마산회원구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읍ㆍ동 통장협의회장, 총무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특례시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구성되는 이ㆍ통장연합회 마산회원구지회의 회칙안을 확정하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또한 2019년 이ㆍ통장연합회 마산회원구지회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통장연합회 마산회원구지회 회장에는 내서읍 배도종, 부회장에 양덕2동 이우광, 감사에 봉암동 이성종, 사무국장에 석전동 강옥선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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