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 고백 후 예고편 없이 버틴 시청자들, ‘황후의 품격’ 결방에 아쉬움↑
돌직구 고백 후 예고편 없이 버틴 시청자들, ‘황후의 품격’ 결방에 아쉬움↑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1.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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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황후의 품격'
사진=SBS '황후의 품격'

 

‘황후의 품격’ 결방 소식에 시청자들의 아쉽다는 반응이 뜨겁다.

특히나 예고편도 공개되지 않은 일주일이었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방송된 32회에서 최진혁이 신성록 앞에서 장나라를 좋아한다고 돌직구 고백을 날리며 드라마가 끝났다.

이날 신성록은 장나라에게 다소 거친 말투와 행동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하려 했다. 하지만 장나라를 거칠게 잡은 손은 곧 최진혁 때문에 놓아야했다. 최진혁은 신성록을 향해 “황후를 그만 놔주라”는 요구와 함께 장나라에게 마음이 있음을 고백했다.

극 중 최고조 전개에 예고편 또한 공개되지 않았던 상황. 이날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간 방송된 영상 몰아보기로 마음을 달래야겠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황후의 품격’ 결방은 16일 방송 예정이었던 33회는 오는 17일 34회와 연달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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