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개통대비 관광인프라
시민 중심 열린행정 등 구현
거제시는 올해 시정운영방향을 △조선업 회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확대 △KTX개통대비 1천만 관광 인프라 구축 △더불어 잘 사는 거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열린행정구현과 적폐청산 등 5대 과제를 확정하고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조선업 회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조선업 부활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로 양대조선소가 지역 내 발주물량을 극대화 하도록 하고 공공선박 발주를 정부에 건의한다는 것이다.
△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확대 방안- 양대조선소 정부 훈련수당 20만 원에 80만 원을 지원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청년일자리 고용 업체에 대한 지원 등 ‘거제형 일자리’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제로페이, 금융지원, 재래시장환경개선, 거제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병행한다.
△KTX개통대비 1천만 관광 인프라 구축- 국지도 58호선, 국도14호선(일운~남부)연장추진,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을 통해 도로 이용률을 극대화하면서 대통령 별장 저도반환, 지역특화 콘텐츠를 테마로 관광상품 개발, 놀거리와 즐길거리 확충 등이 과제로 떠올랐다.
△더불어 잘 사는 거제- CCTV를 개선해 견고한 사화안전망 구축, 사회적 약자 지원확대, 국공립 어린이 집 확충, 어린이 집 부모부담 보육비지원 등을 시행한다.
△소통과 공감을 통해 열린행정구현과 적폐청산- 시장과 수요 데이트, 시민 중심의 소통창구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자녀, 자문화 가정, 사회적 약자 대상 공용차량 무상대여와 함께 공직 부조리 관형타파로 청렴도를 향상시키기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