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9개 학교 신축 예정대로 ‘착착’
도내 9개 학교 신축 예정대로 ‘착착’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9.01.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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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실 공간혁신 디자인이 적용된 충무공초등학교 전경.  / 충무공초
미래교실 공간혁신 디자인이 적용된 충무공초등학교 전경. / 충무공초

초 5ㆍ중 3ㆍ특수 1교

3월 개교 마무리 작업


주촌초, 29학급 규모



 경남교육청은 올해 신설 또는 이설하는 초, 중, 특수학교 9개 학교에 대한 신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올해 3월에 개교하는 학교는 진주시 충무공초등학교, 예하초등학교, 김해시 김해모산초등학교, 주촌초등학교, 합천군 합천가야초등학교(거점학교), 창원시 구산중학교, 신항중학교, 남해군 꽃내중학교(거점학교), 거창군 거창나래학교(특수학교)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3개와 특수학교 1개 학교이다.

 이번에 개교하는 학교에는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병설유치원에는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스프링클러를 설치 △화재 시 발화점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화재감지기를 전국 최초로 2개 학교에 시범적으로 설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등을 강화했다.

 또한, 학생중심 학습 공간 조성과 미래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는 미래교실 공간혁신 디자인(놀이와 학습이 공존하는 공간과 색채디자인)을 적용 △인터넷 무선망 분리ㆍ구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교실 환경을 조성했다.

 서재교 시설과장은 “교육감 지시에 따라 개교 이후 운동장에 건설장비가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며, 신축공사의 적기 준공과 시설물 인수ㆍ인계 등을 철저히 해 개교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교육지원청은 15일 올해 신설 개교하는 주촌초등학교는 오는 3월 29학급으로 개교한다고 밝혔다.

 주촌초등학교는 주촌면 선지리 주촌선천지구에 주촌ㆍ주동초등학교를 통합 53학급(일반 51, 유1, 특수1) 규모의 신설학교이다.

 주촌초등학교 본관 교사(37 학급)와 체육관, 급식소 등은 지난해 12월 31일 준공했다.

 다만, 올해 하반기 센텀큐시티 완공후 학생 수용을 대비한 15학급 규모 별관은 오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증축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김해교육지원청 안성기 행정과장은 “애초 교사 신ㆍ증축 협약을 병합해 공사를 추진했으나, 시행사 당사자간 건축비 분담률 협의 실패로 각각 협약서를 채결하는 바람에 증축공사는 별도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 과장은 또 “소음 발생공사는 무진동 파일 시공으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고, 겨울방학 중에 공사를 시행하고, 증축 부분 출입구를 폐쇄하고 주변을 6m 높이 안전휀스를 설치하는 등 학생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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