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어린이 소리 찾아 음악 듣길 바라죠
청각장애 어린이 소리 찾아 음악 듣길 바라죠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9.01.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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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복지단체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 www.soree119.com)는 지난 14일 다이나믹 듀오 멤버인 개코(본명 김윤성)가 저소득층 청각장애 어린이를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청각장애 복지단체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 www.soree119.com)는 지난 14일 다이나믹 듀오 멤버인 개코(본명 김윤성)가 저소득층 청각장애 어린이를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 생일 맞아

사랑의달팽이에 1천만원 기부


인공달팽이관 수술 등 지원



 청각장애 복지단체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 www.soree119.com)는 지난 14일 다이나믹 듀오 멤버인 개코(본명 김윤성)가 저소득층 청각장애 어린이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1월 14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나눔으로 의미있게 기념코자 이뤄졌다. 후원금 1천만 원은 보청기로도 재활이 어려운 고도난청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 어린이 1명을 선정해 다이나믹 듀오 개코에게 보고가 이뤄진 후, 해당 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및 2년간 언어재활치료비로 사용된다.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태어나 세상에 존재하는 멋진 음악들로 인해 일을 하게 됐고 그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청각장애 어린이가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찾고 좋은 음악과 소중한 사람들의 음성을 듣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달팽이 정해형 상임부회장은 "힙합가수로서 그 누구보다 소리에 대한 소중함을 알기에 더 뜻 깊은 마음으로 소울데이(소리를 울리는 날) 생일 후원을 한 다이나믹 듀오 개코 후원자님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찾은 청각장애 어린이가 또래 친구들처럼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가지고, 또 다양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바르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사랑의달팽이는 사회에서 소외된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주고 희망을 선물하는 비영리 복지단체다.

 저소득층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청각장애 유소년으로 구성된 클라리넷앙상블 운영과 멘토링 지원사업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의 심리ㆍ사회 정서회복과 대중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보청기 지원은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www.soree119.com)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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