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탈출을 위한 `아파트 경량칸막이 활용 피난`의 중요성 홍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992년 이후에 지어진 3층 이상의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나 대피공간이 설치돼 있으며, 경량칸막이는 9㎜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있어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하며 벽을 두드려 보면 통통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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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탈출을 위한 `아파트 경량칸막이 활용 피난`의 중요성 홍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992년 이후에 지어진 3층 이상의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나 대피공간이 설치돼 있으며, 경량칸막이는 9㎜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있어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하며 벽을 두드려 보면 통통 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