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일면 동화어촌체험마을은 하일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동화어촌체험마을은 전문가이드를 채용해 유어장과 체험어장에서 낙지, 바지락 체험행사를 열어 매년 5천명 이상의 체험객이 찾는 지역 명소다. 지난해 12월에는 2018년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제13회 전국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 현장평가에서 전국 108개 마을 중 장려상에 선정돼 상사업비로 2천만 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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