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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ㆍ경찰 하나 돼 살기 좋은 고장 조성”
“군민ㆍ경찰 하나 돼 살기 좋은 고장 조성”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9.01.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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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거창경찰서장

 거창경찰서는 14일 오후 3시 전 울산청 청문감사담당관이었던 김인규 총경(60)이 제68대 거창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김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행정학사를 취득했고 처와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지난 1987년 경사 특채로 등용돼 인천청 계양서 경무과장, 경비교통과장, 정보보안과장 서울청 기동본부 기동대장을 역임했고 2016년 총경 임명돼 통영경찰서장을 거쳤다.

 김 서장은 “물 좋고 인심 좋은 거창에 부임해 기쁘다”며 “군민과 경찰이 하나 돼 살기 좋은 거창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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