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아버지 셰프 추문, 자녀 괜찮을까? 실명만 공개 안했을 뿐… 단서 제공 문제 있다
아이돌 아버지 셰프 추문, 자녀 괜찮을까? 실명만 공개 안했을 뿐… 단서 제공 문제 있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1.10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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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청 홈페이지)
(사진=경찰청 홈페이지)

 

유명 아이돌 가수가 아버지이자 오너 셰프인 A 씨의 성폭행 혐의 때문에 피해를 받을 것으로 예상돼 우려를 낳고 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유명 아이돌 가수의 아버지이자 셰프인 A 씨가 자신이 경영 중인 레스토랑의 여직원을 성폭행해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그러면서 이 보도는 유명 아이돌 가수가 누구인지 추적이 가능한 단서들을 제공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아직 아이돌 가수 아버지 오너 셰프의 혐의 진위가 가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자칫 자녀가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유명 아이돌 가수가 누구인지 이니셜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례를 살폈을 때 미투 가해자로 거론이 되는 즉시 진위 여부와는 상관없이 해당 유명인에 대한 방송 출연이 정지되거나 여론의 돌팔매질이 이어졌다. 이 때문에 이러한 점을 감안했다면 좀 더 신중한 보도가 있었어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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