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학생 수학캠프서 즐거운 경험해요
예비 중학생 수학캠프서 즐거운 경험해요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9.01.10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해수학체험센터에서 지난 7일 학생들이 보고, 만지고, 느끼는 다양한 수학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김해수학체험센터에서 지난 7일 학생들이 보고, 만지고, 느끼는 다양한 수학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체험ㆍ탐구 중심 프로그램

양산지역 14~16일 실시


창원지역 16~18일 운영



 경남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현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2019 겨울방학 예비 중학생 체험 수학캠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진)은 김해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9까지 3일 동안 김해수학체험센터에서 ‘2019 겨울방학 수학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이는 체험 및 탐구 중심의 다양한 수학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초등학교 수학과 중학교 수학의 연결을 통해 진학에 따른 수학학습에 대한 부담감과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수학체험캠프는 △나만의 피타고라스 열쇠고리 만들기 △돌고 도는 정다면체 순환의 비밀 △하노이탑의 규칙을 찾아라 △생활 속에서의 확률 등의 다양한 수학체험 주제들로 학생들이 스스로 개념과 원리를 찾아가며 수학을 학습하는 새로운 방법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한 가지 분야에만 치우치지 않고 수학이 적용된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느끼게 함으로써 동기유발 및 긍정적 태도 형성을 통해 학교수학에서도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고 학습에 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창원지역은 경남수학문화관에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경남수학문화관에서는 ‘수학카페 만들기’라는 프로젝트를 주제로 퍼즐을 통해 수학과 놀며, 미술을 통해 수학을 그리며, 목공을 통해 수학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편성했다. 또한, ‘수냐샘의 중학수학, 이렇게 바뀐다’ 저자를 초청해 중학교 수학 학습 방법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양산지역은 양산수학체험센터(서남초등학교 5층)에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특히 웅상지역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평산초등학교에서도 함께 운영된다.

 양산센터는 △게임 속에 숨겨진 확률과 통계 △정다면체의 매력 △자와 컴퍼스로 그리는 세상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좌표평면 △기수법을 이용한 암호 만들기 △너와 나를 잴 수 있는 공통 단위 등을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개념과 원리를 자기 주도적으로 찾아가는 수학학습을 경험할 수 있게 내용을 구성했다.

 진주지역은 진주수학체험센터(구 진양고등학교 4층)에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특히 인근 지역에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진주센터는 △생활 속에서 찾은 확률 △생각의 힘을 키우는 수학 보드게임 △다각형으로 만나는 테셀레이션을 통해 확률ㆍ연산ㆍ도형 영역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캠프 기간 중 중학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수시로 취합해 11일에 중등 선생님이 답변해 주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중학생활’이라는 프로그램도 구성해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다양한 곳에서 운영되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수학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비전을 찾기 쉽고 즐겁게 수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