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9일 하동군 소재 비닐하우스형 오리농장에 대해 화재예방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닐하우스형 오리농장은 온풍기 사용 및 전열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방지도담당 외 1명(소방경 허현수, 소방위 전이진)이 지역 내 6개소를 현장 방문해 소화기 재배치 등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및 전기, 위험물에 대한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등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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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9일 하동군 소재 비닐하우스형 오리농장에 대해 화재예방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닐하우스형 오리농장은 온풍기 사용 및 전열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방지도담당 외 1명(소방경 허현수, 소방위 전이진)이 지역 내 6개소를 현장 방문해 소화기 재배치 등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및 전기, 위험물에 대한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등 안전지도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