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국비 확보 벌써부터 ‘잰걸음’
산청군, 국비 확보 벌써부터 ‘잰걸음’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1.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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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재근 산청군수, 이만규 군의회 의장 등은 국회와 중앙부처를 찾아 예산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10일 이재근 산청군수, 이만규 군의회 의장 등은 국회와 중앙부처를 찾아 예산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국회 방문해 현안사업 설명

국도 3호선 산성교차로 개설


신안~생비량 공사 등 추진



 산청군이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재근 군수, 이만규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사업담당 공무원 등은 국회와 중앙부처를 찾아 올해 주요 국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반영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다시 국회를 찾은 군은 ‘국도 3호선 산성교차로 개설공사’와 ‘국도 20호선 신안~생비량간 국도 건설공사’ 등 현안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산청읍 모고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차황면 상법지구 공공하수도 정비사업 등 지역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서도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먼저 군은 신안면 적벽산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피암터널 공사로 말미암은 통행 불편을 없애기 위한 ‘국도 3호선 산성교차로 개설공사를 건의했다.

 또 신안~생비량간 국도 20호선 건설공사가 제5차 국도ㆍ국지도 건설 5개년(2021~2025)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했다.

 신안~생비량간 국도 확장 건의는 지리산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신안면에 인접한 국도 20호선의 혼잡이 극심한 데 따른 것.

 특히 국도 3ㆍ33ㆍ20호선 등이 접해 있어 병목현상이 심한 것은 물론 최근 산청을 찾는 관람객과 여름 피서철 차량 증가 탓에 극심한 정체가 발생, 4차로 건설 시급함을 설명했다.

 상법ㆍ모고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국비 지원과 함께 ‘동의보감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에 대해서도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상법지구는 농식품부로부터 광역친환경지역으로 인정 받은 차황면 황매산 일원에 있다. 이곳은 친환경농업을 위한 수질개선은 물론 많은 탐방객이 찾아 주거환경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

 모고지구 사업은 일대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의 안정적인 처리를 통해 낙동강 수변구역과 인접한 남강댐 상류부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에 더 많은 국비가 반영, 주민숙원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국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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