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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 교복 판매’행사 실시
창원,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 교복 판매’행사 실시
  • 경남교육청
  • 승인 2019.01.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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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아름다운가게 3개 지점(창원사파점·창원용호점·마산자산점)에서‘제6회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 교복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29개 중학교 졸업하는 3학년생들이 하·동복을 기증하고, 두산중공업사회봉사단, 한국중앙회세탁업경남지회, 희망을심는모임(교직원자원봉사동아리) 등 자원봉사자 120명이 동참한 교육복지공동체 실현의 결과물이다.

세탁된 교복은 총 1,692벌(5,472점)로 하복 1만 원, 동복 2만 6천원에 판매(개별 판매 가능)하여 수익금 전액, 학생 생활 장학금으로 되돌려 줘 면학분위기를 조성한다. 경제적인 효용가치 액은 경남의‘교복학교주관구매’단가로 환산하면 금238,560천원(하복: 84,725원*648벌, 동복: 175,918원*1,044벌)이다.

교복 판매는 2019. 1. 14.(월)~1. 19.(토) 6일간 아름다운가게 창원사파점(8개교-남산중, 사파중, 대방중, 삼정자중, 안남중, 안민중, 창원상남중, 토월중 ), 창원용호점(8개교-경원중, 도계중, 명서중, 반림중, 반송여자중, 반송중, 웅남중, 팔룡중), 마산자산점(13개교-광려중, 내서중, 마산중, 마산동중, 마산서중, 마산삼진중, 마산중앙중, 마산제일여중, 성지여자중, 양덕중, 양덕여중, 합포중, 해운중)에서 실시한다.

송승환 교육장은 6번째를 맞는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에 대해“학생들은 사랑의 교복 기부로 나눔의 가치를 배우며, 학부모에게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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