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 시장 "시민 피부 와닿는 알찬 시정 펼칠 것"
박일호 밀양 시장 "시민 피부 와닿는 알찬 시정 펼칠 것"
  • 장세권 기자
  • 승인 2019.01.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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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박일호 밀양시장

`나노피아 밀양` 위한 미래 성장동력 사업 추진

관광 콘텐츠 확보로 문화ㆍ관광도시 위상 정립


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ㆍ농촌테마공원 조성

시민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둔 안전도시 구축

평생학습 축제ㆍ참여형 평생교육 활성화 도모



 "2019년은 그동안 밀양시가 추진했던 사업과 새롭게 공약한 사업들을 더욱 가시화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면서 "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알찬 시정을 펼쳐 경쟁력 있는 밀양시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이 `나노피아 밀양`으로 성장할 수 있게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를 조기 조성하고 나노 관련 공공기관 이전과 유망기업을 유치해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 도시를 만들고 창조적 도시 재생 사업으로 도시의 균형을 바로 잡아 젊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박 시장은 또한 매력적인 명품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을 새해의 중점과제로 제시했다.

 밀양이 가진 천혜의 환경적 가치와 문화적 강점을 찾아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를 확보하고 밀양관광휴양단지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로 문화ㆍ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간다는 것이다.

 농업 6차산업으로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도 예측했다.

밀양 스포츠파크 조감도.
밀양 스포츠파크 조감도.

 

 박 시장은 농업과 관광을 함께 어우르는 밀양관광휴양단지 내 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과 농촌테마공원 조성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계약재배 확대와 농산물 마케팅을 강화한 대형유통회사와의 MOU 체결 등 생산에서 가공, 판매, 체험, 관광서비스까지 연계된 융ㆍ복합형 6차 산업화 기반을 구축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의미다.

 시민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둔 안전도시 구축도 잊지 않았다.

 박 시장은 "지난해 밀양시는 세종병원 화재 사건이라는 아픔으로 큰 교훈을 얻었다"며 "시민의 안전 의식 고취와 실천적 안전을 경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 건립에 노력하고 대형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과 복지 부분도 밀양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점사업이다.

 박 시장은 "밀양의 내일은 교육에 있다.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과 시설 현대화를 지원해 창의적인 인재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유능한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한 교육 재원 투자에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밀양은 이를 위해 올해 평생학습 축제, 참여형 평생교육 등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박 시장은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하겠다. 시민 중심, 현장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밀양에 대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유서 깊은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해외에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한국적인 정서가 가득한 고장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점을 살려 한국의 자랑을 가득 담고 전할 수 있는 고장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현황판.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현황판.

 

박 시장은 "밀양은 이제 거대한 변혁기를 맞고 있다"고 얘기한다.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밀양에 조성되면 농업에만 의지하던 밀양은 이제 새로운 글로벌 사업과 함께하는 도시로 될 것이다.

 박 시장의 소명은 이를 달성하는 데 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시는 여러분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스마트한 새로운 도시로의 도약이 곧 전개될 것이다. 희망과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이라고 희망찬 미래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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