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지난해 말 관장실에서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와 새해부터 매주 요일별로 식당 자원봉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복지관 식당은 지난해까지 하동군노인회가 운영했으나 올해부터 복지관으로 이관됐으며, 식당 이용인원도 130여 명에서 300여 명으로 늘어나 매주 봉사단체별로 4명씩 지원해 식사 봉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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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지난해 말 관장실에서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와 새해부터 매주 요일별로 식당 자원봉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복지관 식당은 지난해까지 하동군노인회가 운영했으나 올해부터 복지관으로 이관됐으며, 식당 이용인원도 130여 명에서 300여 명으로 늘어나 매주 봉사단체별로 4명씩 지원해 식사 봉사를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