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동계 전지훈련지 각광
함양군, 동계 전지훈련지 각광
  • 김창균 기자
  • 승인 2019.01.07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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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가 동계훈련으로 찾아온 선수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가 동계훈련으로 찾아온 선수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축구 등 4개 부문 46개팀 찾아

입소문 타… 경제 활성화 기대




 천혜의 청정 자연 속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함양군이 동계전지 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스포츠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7일 함양군에 따르면 기해년 새해 초부터 축구와 태권도, 테니스, 검도 등 4개 종목 46개팀 1천200여 명의 전국 동계 훈련팀이 함양을 찾아 청정 자연 힐링의 기운의 받으며 기량을 닦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증가한 인원이 함양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함양군이 깨끗한 자연환경에다 우수한 스포츠시설, 그리고 행정의 원활한 지원 등 동계 전지훈련지로서 최적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각지의 스포츠인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축구와 태권도, 테니스, 검도 등 함양을 찾은 전지훈련팀들은 종합운동장과 생활체육공원, 고운체육관 등 잘 조성된 선수친화형 체육시설을 활용하며 청정 환경 속에서 훈련과 힐링을 경험하게 된다.

 축구 전지훈련팀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함양군수배 전국여자중학교 친선축구대회`에도 참여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함양군은 전지훈련팀의 원활한 훈련 지원을 위해 생수 및 음료수 등의 부대용품을 제공하고, 함양 8경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시티투어, 개인훈련이 가능한 함양국민체육센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와 대회 개최를 통해 함양군은 군의 브랜드 홍보는 물론 2020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훈련팀은 전국 각지에 함양을 홍보할 수 있는 전도사역할을 함과 동시에 농한기인 겨울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게 될 것"이라며 "실적위주 유치활동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위해 스토브리그를 개최하고 특화관광지 홍보를 통한 관광 마케팅을 병행해 스포츠고장 함양의 명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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