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8:13 (금)
지역 우수기업 탐방해 시야 넓혔어요
지역 우수기업 탐방해 시야 넓혔어요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9.01.06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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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정동민 학생(오른쪽).
‘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정동민 학생(오른쪽).

남해대 메카트로닉스학과

휴머로이드 팀, 공모전 은상

 경남도립남해대학 메카트로닉스학과(학과장 장두봉)는 지난 2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18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기업탐방 우수 후기 공모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지역 우수 기업 탐방후기 공모전’부문에 32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메카트로닉스학과 ‘휴머로이드 팀’(권무성, 최경훈, 황건웅, 정동민)이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 탐방 보고서를 제출해 은상을 차지했으며, 상금 70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메카트로닉스학과는 매년 학생들의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연계하여 현장실습형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재학생 선호도 1위 기업인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창원 소재)를 방문하고, 기업탐방 후 탐방 후기 스토리 공모전에 참여하여 은상이라는 값진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팀 대표로 상장을 수여받은 정동민 학생(23ㆍ남)은 “지역의 우수기업을 직접 탐방해 보면서 기업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발표역량을 높일 수 있었으며, 은상이라는 값진 성과까지 거둬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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