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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 실시
쉐보레,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 실시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9.01.06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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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을 새롭게 시행,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을 새롭게 시행,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소비자 더 큰 혜택 제공

스파크ㆍ트랙스 등 하향 조정

 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을 새롭게 시행,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새해부터 주요 제품의 판매 가격을 새롭게 포지셔닝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쉐보레는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및 임팔라 등 주요 제품의 판매 가격을 1월부터 새롭게 적용, 스파크는 트림별로 LT 50만 원, Premier는 15만 원을 하향 조정, 트랙스는 LS 30만 원, LT 및 LT 코어는 65만 원, Premier는 84만 원을 하향 조정해 판매에 돌입한다.

 중형 SUV 이쿼녹스는 최대 300만 원을 하향 조정, LT는 3천200만 원대(190만 원 인하), Premier는 3천500만 원대(300만 원 인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쉐보레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는 전 트림을 200만 원 하향 조정, 3천만 원대 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탁월한 주행성능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임팔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까지 더해져 국내 대형 세단 시장에서 고객층을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 정부의 ‘10년 이상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 7년 노후차 보유고객 타깃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수혜대상 고객은, 정부의 개소세 70%의 감면 혜택에 추가로 말리부 및 트랙스 50만 원, 이쿼녹스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스파크, 트랙스는 1.9% 36개월 저리 할부 및 2.9%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다마스와 라보 등 경상용차는 2018년 생산 차량에 한해 무이자 36개월 할부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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