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하용수 “인생 10년이 날아갔고 탈진상태다”, 한계에 부딪혔던 삶→ 건강 악화
故하용수 “인생 10년이 날아갔고 탈진상태다”, 한계에 부딪혔던 삶→ 건강 악화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1.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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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수 별세(사진=MBC 캡처)
하용수 별세(사진=MBC 캡처)

 

배우 출신 디자이너 하용수가 간암 투병 중 끝내 생을 마감했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건강해 보였던 하용수가 암 말기 상태에서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5일 별세했다. 평생을 멋쟁이로 살았던 故하용수. 그러나 남모르게 힘든 고난을 겪어야 했던 그의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이 크다.

故하용수는 지난 2016년 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10여 년간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생활을 해 와야 했다고 전하며 “대한민국 최고 사기꾼 3명에게 사기를 당해서 내 인생 10년이 사라졌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故하용수는 “사기 피해 때문에 완전히 거지가 됐고 탈진상태였다”라며 사기로 생긴 빚 300억 원을 타지에서 미친 듯이 일해 모두 갚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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