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부메랑 되어 돌아온 인신공격… 나이 26에 고시 합격이 늦은 것?
손혜원, 부메랑 되어 돌아온 인신공격… 나이 26에 고시 합격이 늦은 것?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1.04 14:2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혜원 의원의 글(사진=손혜원 SNS)
손혜원 의원의 글(사진=손혜원 SNS)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겨냥한 SNS 글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신재민 전 사무관의 폭로에 대한 사실 여부가 확인되기도 전에 인신공격성 비난을 한 이유에서다.

손혜원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청와대 사기업 인사 지시 의혹 등의 폭로를 한 신재민 전 사무관에 대해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것”이라며 사기꾼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비방 섞인 사견을 표했다.

또한 글 속에서 손혜원 의원은 “무슨 죄를 지어서 4개월이나 잠적했나”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마치 도박꾼이 모든 것을 건 베팅 장면이 떠올랐다”라고 전했다.

글 게재와 신재민 전 사무관의 자살시도가 있은 다음날 손혜원 의원은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 특히 손혜원 의원이 글 말머리에 신재민 전 사무관에 대해 “입학 후 10년 만에 행정직 공무원이 된 건 공부 기간이 긴 편이죠”라고 적시한 것이 일부 여론의 강한 반발을 유발한 것으로 해석됐다.

신재민 전 사무관은 현재 33살로 2004년 대학에 입학해 26살이 된 2012년 행정고시에 합격, 2014년 행정직 공무원에 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구나 잠깐만 계산해 봐도 대한민국 평범한 남성이 대학에 들어가 군 복무를 해야 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빠르면 빨랐지 결코 늦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경솔하게 인신공격에만 급급했다는 지적이 따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주아 2019-01-04 15:17:20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www.정마담.com
(정마담닷컴손혜원)
http://xn--jk1bm3k1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