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전 사무관, 옳다고 생각해 용기 냈으나”, 소동 수습한 부모의 심경… 무사 귀환에 감사
“신재민 전 사무관, 옳다고 생각해 용기 냈으나”, 소동 수습한 부모의 심경… 무사 귀환에 감사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1.04 08:2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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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처)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신재민 전 사무관의 해프닝에 대해 신재민 부모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청와대와 관련한 폭로로 사회적 충격을 주었던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지난 3일 자살 소동을 벌인 것에 대해 그의 부모가 아들의 입장을 대신 전했다.

사과문에서 신재민 전 사무관의 부모는 그가 경솔한 판단으로 스스로 힘들어했다고 전하며 “아들이 옳다고 생각한 것을 용기를 내 나섰지만 일이 커져 심리적 부담이 컸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재민 전 사무관의 부모는 “하나뿐인 아들이 빨리 안정을 찾게 하는 것이 부모의 도리라 생각한다”며 “국민들께 죄송하고 아들을 구해준 소방당국에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신재민 전 사무관은 최근 청와대가 KT&G 서울신문 사장 인사에 개입한 정황과 적자 국채 추가발행 압박과 관련한 폭로 영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어 그는 잠적 전 남겼던 유서에서 내부고발자의 고충을 호소하며 자신이 “너무 어린 아이처럼 순수했다”라고 경솔함을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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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2019-01-04 10:24:41
옳다고 여기고 네 신몀을 믿으면 끝까지 밀어붙여라. 유서는 뭐고 논쟁을 멈춰달라는 호소문은 뭐냐?
장난하냐?

시민 2019-01-04 09:11:38
재민아 좀 실수해도 괜찮다
다시 시민의품으로 돌아와 고맙고 이쁘다
더 성장하고 큰사람이 되어라
그러나, 세상 어지러피고 사아악칸 조선 한국땅 벌 받을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