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분야 371명으로 확대
“공사 안전ㆍ품질 향상 기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정태화)은 현재 운영 중인 기술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의 임기가 2019년 1월 4일 만료됨에 따라 2019년 1월 5일부터 2021년 1월 4일(임기 2년)까지 운영될 기술자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이 선정하는 위원은 도로, 수자원 등 23개 분야 371명(기존 22개 분야 300명)으로 지하안전 검토를 위해 지질분야를 추가했다.
설계 착수단계부터 안전분야 위원이 자문에 참여토록 위원을 충원하는 등 보다 내실있는 자문을 위해 전문분야와 위원 수를 확대 개편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2019년 새해부터는 새로이 선정된 자문위원과 함께 보다 공정하고 내실 있는 기술자문위원회를 운영해 공사 안전 및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