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해, 올해도 건강하게
황금돼지해, 올해도 건강하게
  • 손영진
  • 승인 2019.01.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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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진 가야대학교 스포츠재활복지학과 교수
손영진 가야대학교 스포츠재활복지학과 교수

   바쁘게 보냈던 한해가 지나가고 기해년 새해가 찾아왔다. `황금돼지해`인 새해에도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세우지만 건강 계획은 빠지지 않는 항목일 것이다.

 새해를 보다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많은 이들이 다짐하는 것은 단연 금연, 금주, 운동 등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생각에서만 그치기 마련이다. 보다 계획적으로 건강한 한 해를 보낼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계절별 또는 월별 실천 계획을 세워 실천해 보는 것이다. 가령 목표가 너무 많아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자신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목표 2~3가지를 우선으로 해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의지만으로 부족할 것 같은 경우엔 실천 목표의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서 계획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예를 들어보면, 대한민국 남성의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바로 금연과 금주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직장생활, 동창회, 슬플 때, 기쁠 때 등 단 한 모금의 음주를 안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금주의 목표는 너무 과한 음주를 하는 분들에게 해당된다고 보기에 금주 계획은 잠깐 뒤로 미뤄둬도 될 것이다. 그렇지만 국가적으로 제재에 나서고 있는 금연은 다르다. 흡연자 중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은 70% 정도는 될 것이다. 그러나 개인 의지의 금연 성공률은 5% 미만으로 매우 가능성이 낮다. 이런 경우엔 보건소나 금연 전문기관을 찾아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신과 맞는 관리를 받으면서 계획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두 번째로는 전 국민적인 새해 다짐이지만 근래에 들어 여성의 비중이 더 커진 다이어트이다. 야외운동장, 종합피트니스 등 어딜 가도 여성의 비중이 해가 거듭될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중 금연과 금주의 성공확률보다는 높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 또한 낮다. 이미 시중에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완비한 종합피트니스나 단일 종목만 실시하는 샵 등 운동 시설은 많이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등록하고 운동만 하는 것보단 본인이 다니는 운동 시설의 인바디 기계를 이용해 신체 조성 검사의 결과를 토대로 전문 강사와 상담을 통해 매월 목표를 다르게 세워 운동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길일 것이다.

 이처럼 현시대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존재하므로 혼자 계획하고 실천하기보다는 그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새해의 목표를 이루기에 좀 더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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