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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여성단체협, 장애아동 대상 중식 제공
함안군여성단체협, 장애아동 대상 중식 제공
  • 음옥배 기자
  • 승인 2019.01.03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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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정희)는 지난 12월 31일 개최된 `제29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에서 장애아동, 교사 등 85명을 대상으로 중식 제공 봉사활동을 펼쳤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의 `행복 실은 희망밥차`를 활용해 따뜻한 떡국을 제공했다. (사)느티나무경남도장애인부모회 함안군지부가 주관하는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매년 여름ㆍ겨울방학 때마다 열리며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중식 제공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조정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장애아동들이 맛있게 떡국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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