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의지ㆍ성과 등 평가
“도전ㆍ소통 인재상 구현 노력”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의 ‘2018년 대학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동아대는 대학의 교양기초교육 개선 등을 위한 △교양교육 개선 의지 △컨설팅 이후 개선 성과 △우수 개선사례의 효과성 및 지속성 △타 대학 활용 가능성 등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표창장과 지원금을 받았다.
이번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엔 지난 2016년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컨설팅을 받은 전국 34개 대학 가운데 사후모니터링을 신청한 동아대 등 14개 대학이 포함됐다.
이번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엔 지난 2016년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컨설팅을 받은 전국 34개 대학 가운데 사후모니터링을 신청한 동아대 등 14개 대학이 포함됐다.
김현수 동아대 기초교양대학장은 “융복합 교양교육을 강화해 리버럴아츠(Liberal Arts) 교양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고,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교양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도전하고 소통하는 창의인재상’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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