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창원시의원 봉사단
창원시의회 의원 봉사단체인 `더불더불봉사단`(단장 한은정 의원)이 불모산 저수지 자연정화 활동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했다.
더불더불봉사단 한은정 단장은 27일 "낡은 것을 청산한다는 의미에서 불모산 저수지 쓰레기 수거를 끝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21명 의원 모두가 새해 더욱 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새해에도 활동을 이어가는 더불더불봉사단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을 중심으로 `시민 섬김의 자세`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8월 구성됐다.
봉사단은 그동안 광암해수욕장 자연정화 및 환경 모니터링, 회원천 긴급 방제, 단감 수확 일손 돕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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