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군에 따르면 경남도가 18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지방하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표창, 2019년 지방하천 유지사업비 성과보수 예산을 받는다.

　경남도는 도내 모든 시ㆍ군을 대상으로 하천 제방과 부속물에 대한 유지관리 상태, 하천 기능유지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하천 축제정비, 호안정비, 하도정비, 하천공작물과 표지판 정비 등 지방하천 유지ㆍ관리와 깨끗한 하천 환경조성에 전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군은 ‘경남도 2018년도 도로정비 점검ㆍ평가’에서도 도내 군부 장려상에 선정,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의 지방하천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천이 되도록 유지ㆍ관리는 물론 도로정비 부문에도 더 좋은 평가를 받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