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간판 선수 총출동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가 오는 27~28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45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 선수권 대회 및 제73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7-2018시즌부터 2018-2019 국내 주니어 월드컵 선발전과 서울특별시 빙상경기대회까지 국내 대회의 기록 기준으로 상위 선수들에게만 대회 출전 자격을 준다.
이에 따라 김보름(강원도청), 엄천호(스포츠토토), 김민석(성남시청), 김태윤(서울시청) 등 국가대표 간판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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