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 소속 자유한국당 윤한홍(마산회원구) 의원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2018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2018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270여 시민ㆍ사회단체 소속 1천여 명의 온ㆍ오프라인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 평가위원을 통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량ㆍ정성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윤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국내 북한산 석탄 밀반입 의혹 조명 △섣부른 대북 경협 사업의 문제 지적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원전 생태계 붕괴 문제 지적 △친여 성향의 특정 단체의 태양광 보조금 독식 현상 지적 △`묻지마`식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으로 초래될 전기 요금 인상 문제 등을 밝혀내며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대북 및 탈원전 정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적하는 등 두드러진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국회 국토교통위 자유한국당 박완수(창원의창구) 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 `2018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으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경남 유일의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위원으로서 정쟁이 아닌 국정문제에 대한 합리적 대안제시를 인정받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이번 시상으로 올해에만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조직위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자유한국당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선플운동본부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JJC지방자치TV `2018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인터넷 언론인 연대 `2018 IJC 의정공로상`,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조직위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등 7개 기관으로부터 우수의원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