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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고 신뢰받는 교정행정 실현”
“국민과 함께하고 신뢰받는 교정행정 실현”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8.12.18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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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만 소장
김승만 소장

김승만 창원교도소장

 창원교도소는“제49대 김승만 소장이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출신인 김승만 소장은 지난 1989년 제31기 교정간부로 임용돼 첫 근무를 시작했고, 200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법무부 교정기획과 서기관, 서울구치소 부소장, 충주구치소 소장, 법무부 복지과장, 천안교도소장, 서울남부교도소장 등 두루 요직을 거쳤으며, 2016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전주교도소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법무부 보안과장을 역임한 후, 지난 17일 창원교도소 제49대 소장으로 부임했다.

 김승만 창원교도소장은 취임사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창원교도소장 직책을 맡게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안정적인 기관 운영으로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실현하고, 전직원과 함께 수용자 교정교화에 노력해 출소 후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법과 원칙에 근거해 직무를 수행함으로서 희망의 교정이념을 실현하는 창원교도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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