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8작품 시상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비맥주가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연중 공동 진행 중인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의 소중함을 참신한 영상으로 알리자는 취지로 열렸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한 달간 출품 접수를 받은 이번 영화제는 △물 사랑 △물과 생활 △물과 직업 등 3개 주제 부문에 총 445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명세 영화감독 및 전문가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8개 작품이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 장유택 오비맥주 부사장, 이미경 환경재단 상임이사, 이명세 영화감독 등이 참석해 우수작 8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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